Tokyo - Mimaru Akasaka

미마루 아카사카

미마루 아카사카 소개

미마루 공홈

MIMARU Tokyo Akasaka | 【Official】APARTMENT HOTEL MIMARU

미마루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도쿄, 교토, 오사카에서 27개나 체인을 확장한 3성급의 작은 호텔 체인이다. 2018년에 오픈을 시작했다고 하니 10년도채 안되어 대규모 호텔체인으로 확장된 셈이다.

골목하나를 들어간 정도에 위치하여 작은 건물 전체를 리노베이션하고, 실용적이고 가성비에 강한 숙박업체로 유명해지고 있다.

일본 특색으로 무장한 강한 느낌보다는, 현대적이면서 약간의 일본의 느낌을 가미한 정도로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숙박업체 정도로 분류된다.

호텔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약간은 스테이에 가까운 모습인데, 방안에 키치넷,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단기간 숙박보다 장기간에 더 적합한듯하다

객실

미마루 아카사카는 체크인때부터 가족형 친화 호텔이라고 칭하고 있다. 성인2+성별이 다른 아이2을 데리고 간 4인 숙박객에게 충분한 넓이로 트윈베드가 있고, 다른 한쪽은 일본식 다다미가 설치된 자리가 있어 매우 쾌적하다. 다다미자리에는 일본식 후통을 설치해 자면 되는데, 꽤 푹신한 토퍼를 설치해 자는 것이라 자는데 문제는 없었다.

티비앞에 방석과 좌식테이블을 놓고 식사하다 이를 정리해 치우고 침구를 놓는 식으로 마치 어린날 시골집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인덕션과 씽크, 냉장고가 모두 있어 꽤 되는 양의 식료품도 보관하는데 문제가 없음.

다만 창이 조망되는 경우도 있겠으니 내가 잔 곳은 풍경이랄게 없어 밖을 볼수 없이 햇빛만 들어와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이었다.

블라인드가 암막이 아니어서 꽤 빨리 밝아지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데는 힘들었다.

좋은점

아카사카역에서 매우 가깝고, 롯폰기에도 걸어서 가능한 거리라 어디든 가긴좋다.

그만한 넓이를 갖을수 있는 호텔도 도쿄에는 거의 어렵다. 값에 상관없이 어렵기 때문에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