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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aka-USJ, Park Front Hotel
    카테고리 없음 2025. 10.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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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프론트 호텔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역에서 내리면 출구는 1개다. 바로 USJ 쇼핑몰이 나오고, USJ 문 안으로 들어가기전 파크 프론트 호텔이 나타난다. 말하자면 3분컷. 이런곳에서 숙박하는 이유는 1개일 것이다. 교통비가 꽤나 소요되는 일본에서 교통비를 줄이고 시간도 절약하고 하는 것이지. 타겟이 확실하기 때문에 대신 숙박료는 비싸다. 이곳과 건물 하나 건너, 더 건너 숙박비의 차이가 꽤 있다.

    좀 먼 곳에는 대욕장 있는 호텔도 있는데, 여긴 없다. 아침식사는 1층에서 부페로 제공받을 수 있다.

    부페는 솔직히 있을것은 있긴 있는데 손갈게 별로 없는 메뉴들이다. 프렌치 토스트를 계속 굽고 있어서 그건 좋다.

    신기하게 쌀밥을 벤딩머신으로 내려준다. 무게에 따라 버튼을 선택하면 그 무게만큼만 주는 것. 

    과일, 샐러드, 디저트등 다양한데, 식판이 영 먹기에 편치가 않다. 그냥 트레이가 나을듯.

    객실

    보다시피 건물이 높고 주변에 이만한 건물이 많지 않은 관계로 뷰가 매우 좋은편이다. 높은 층을 달라고 하자.

    객실은 30제곱미터 언저리여서 꽤 넓직하다.

    트윈룸에 엑스트라 베드2개까지 추가되어 4인 가족도 룸 1개에서 무난히 숙박이 가능하다.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묵은 24층에는 코인세탁기가 있어서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할수 있어 더욱 장점이 된다.

    뻥 뚤린 뷰를 즐기도록 창도 크고, 방도 깨끗하며 베드도 푹신하다.

    베드 옆의 시계는 초침소리가 좀 큰 편.

    좋은점

    뭐니뭐니해도 역 바로앞. 1층에 콘비니. 바로 옆 건물에 푸드센터. USJ 3분컷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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