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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dae Pale de Cz feature, Things around, Conclusion★★★☆카테고리 없음 2024. 1. 15. 17:30반응형
Haeundae Pale de Cz feature, 한국 해운대 팔레드시즈 Pale de Cz 특징
주거건물로서의 주상복합빌딩에 호텔업을 하고 있는 형식이다. 다수의 집들이 호텔로 임대되어 있어 무언가 호텔로 접근한다기 보다는, 6명이상의 호텔 스위트로 소화시킬수 없는 대규모 모임에 편하게 아파트 큰집 하나를 빌려 쓴다는 방식이다. 80평대의 객실에서는 6인 식탁을 포함에 식기, 집기, 수건이 충분하였다. 더블베드2, 싱글 4개, 방3개, 화장실 2개와 매우 넓은 거실이 있으나,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티비와 푹 꺼지는 오래된 소파는 상당히 감점요소 이다. 식기세척기는 없지만, 정수기, 냉장고, 밥솥이 있다.
어메니티나, 부대시설들을 기대할 수 없고 컨시어지 같은 서비스 역시 기대할 수 없다.
또한 C,D동은 아마도 옆이 엘타워뷰로, 눈앞에서 워터파크에 놀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두를 상쇄하는 것은 가격.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볼 수 있다.
여러명이 웃고 떠들고 싶은데 호텔은 여의치 않을 것이다. 고기도 구워먹고 어디선가 맛집에서 여러가지를 잔뜩 사들고 와 나눠먹고 싶다면 여기에 오면 된다.
심지어 해운대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
Things around 주변 즐길거리
해운대 해수욕장 맨 끝, 미포 레일 타는 곳은 조금 걸으면 나온다.
해운대에 많은 맛집들이 모두 접근 가능하다. 서울에도 줄 너무 길어 먹기를 포기한다는 해목은 포장은 시간에 맞춰 준비해주니, 잔뜩 사서 숙박시설에 가져와 먹어도 친구들과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암소갈비도 가깝고, 복국집, 온갖 일식집, 요즘 많은 까페도 많다.
'거대곰탕'집은 좀 멀다. 여름에 걷기는 무리. 건물 1층에 치킨집, 비어홀등이 있고, 바로 양옆건물, 도로따라서 모두 관광객 바이브가 넘치는 곳이다. 해운대 주차장옆의 포장마차길은 바닷가를 따라 오면 먼 느낌은 덜할 수 있겠다.
해운대는 파도가 거칠고 세서 해수욕으로는 적합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깊이도 매우 깊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해수욕은 무리일 수 있다. 심지어 모래도 바다모래라고 보긴 어렵다. 대안으로 바로 옆에 파라다이스 호텔에 온천 목욕만 가는것은 어떨까? 원래 해운대는 일제시대에 온천이 발견되어 유명해졌다고 들었는데, 근방에 오래된 온천장도 있고 유명 호텔들도 즐비하다. 바로옆 엘시티가 전체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깨끗할 것이다. 건너에서 보이는 워터파크가 근사하니 가보고 싶기도 하고. 저기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와도 좋겠다.
Conclusion ★★★☆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이서 온다면, 워낙 호화로운 리조트, 호텔들이 많은 부산에 아주 적당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새로 생긴 아난티나 힐튼은 기장이라 좀 거리는 있는데, 의외로 소프트 콘텐츠가 부실하기 짝이 없어 아난티갈 돈으로 여기와서 맛집이나 잔뜩 가겠다는 느낌인 것이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게 해운대는 김해공항에서도 1시간이 넘고, 부산역에서도 그렇다. 광활한 바다위를 달려가는 광안대교위에서의 느낌과 뷰는 부산아니면 느끼기 힘들지만, 유명한 교통체증으로 해운대에 대체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많지 싶다.
양양만큼은 아니지만 여름에 해운대 모래사장만큼 선탠, 발리볼등을 즐기는 외국인이 많다는 것은 해운대 특유의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오래된 조선호텔부터 아주 신상의 호텔이 모두 섞여있는 해운대지만, 다같이 여럿이 주머니 사정 바줄수 있지만 품위는 지킬수 있는 정도의 숙소라는 점에서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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