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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그랜드 워커힐
    카테고리 없음 2025. 4. 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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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산책로 지도

    그랜드 워커힐 소개

    노소영씨가 머물고 있다던 워커힐. 이 오래되고도 오래된 호텔의 역사 자체가 한국 근현대사 그 자체인것 같다.

    아차산 구역을 63년도에 개발하여 대형 호텔+더글라스하우스까지 포함하여 김수근이 설계했다는 피자힐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다 73년에 SK가 가져갔다. 한강을 굽어보이는 산 중간의 길은 당시 흔치 않았던. 지금도 엄청난 대형 평수인 57~77평까지인 워커힐 아파트를 지나 벚꽃길로 워커힐 호텔, 카지노로 연결된다.

    최근에 지어진 비스타 워커힐은 때는 분명 글로벌 체인 W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예약할때 보니 모두 브랜딩에서 빠져있었다.

    이제 그냥 워커힐을 브랜드화하여 독자적으로 밀고, 더불어 호텔 식음에 해당하는 김치, 밀키트, 연어 등을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금의 개념으로 보자면 거의 리조트라고 볼 수 있을 넓은 부지에, 캠핑, 야외 수영장, 단독 식당등이 모여 있어 따지고 보면 오래되서 그렇지 즐길만한 구성이 꽤 있다. 지금은 빛의 씨어터 가 전시되고 있다.

    객실

    그랜드 워커힐은 워낙 오래된 호텔이라 층고가 낮고, 일반 방은 좁은 느낌이 다분하다. 30제곱미터로 신라, 조선과 다를바 없고. 막힌 창 앞에 라디에이터가 설치된 형식은 동일하다. 

    방 선택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데, 다양한 형식의 스위트, 2층 침대가 설치된 키즈 스위트등 일반방 2개를 묶어 리노베이션한 방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식 방도 의외로 아늑하고 침구가 좋다.

    최근에 지은 비스타는 기본 디럭스룸이 42제곱미터로 꽤 여유로운 데다 한강뷰가 좋다. 그런데 워낙 방이 화이트 톤이라 좀 색깔있는 호텔방같은 느낌은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느낌이다.

    즐길거리

    서울에서 살았다면 피자힐이란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역시 그랬고, 벚꽃축제하는 무렵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산책길에 모여 야시장이 들어섰던 기억도 있다. 지금은 같은 기간에 와인페어를 한다.

    와인페어 역시 바글바글 하다.

    피자힐에서 먹을수 있는 피자는 그랜드 워커힐 1층에서도 그대로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꽤 음식을 잘하는 호텔인데, 남산 하얏트나, 신라 부페 만큼의 브랜드 파워가 약한게 좀 아쉬울 정도로 음식은 좋다.

    외부 명월관, 피자힐 말고, 중식인 금룡 같은 곳도 좋은데. 약간 알려지지 않은 느낌.

    아침을 먹는 비스타 건물의 부페의 한강뷰가 시원하고. 음식도 매우 맛있고, 종류와 요리 자체도 좋다. 특히 김치도 맛있음.

     

    5성급 치고는 수영장이 되게 약하다. 실내수영장 시설을 보면 헉 하는 느낌...

    이 샤워실. 탈의실 대체 어쩔 거냐 싶을 정도.

    여름에 드 넓은 야외수영장이 아니었으면 이 서울바닥에서 모객을 대체 뭘로 할지 정도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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