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벤픽 호텔 소개와 주변환경, 즐길 거리
    카테고리 없음 2024. 1. 17. 17:32
    반응형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벤픽 호텔 소개

    오클랜드 모벤픽 호텔 공홈

     

    그랜드 머큐어 오클랜드

    오클랜드의 워터프론트 지구 중심에 위치한 뫼벤픽 호텔 오클랜드는 스타일리시한 오클랜드 관광에 이상적인 위치입니다.

    all.accor.com

    천혜의 환경이라는 뉴질랜드에 왔다면, 아마도 오클랜드로 처음 입국했을 확률이 높다. 한국에서 꼬박 11시간을 날아 남반구에 왔으면 바뀐 계절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패키지라면 입국과 동시에 바로 다른 도시로 떠날 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뉴질랜드의 경제중심 오클랜드도 돌아보고 싶겠지? 오클랜드의 도심은 CBD라 부르며, 바다와 면해 있는 이 지역은 경제 중심부 이자 관광지구 이기도 하다. Viaduct harbour에 가득히 떠있는 요트들을 보고, 바에서 피시앤칩스도 먹어보자. fisher's market에서 신선한 생선으로 바로 튀기고, 가게마다 자신들의 batter recipe가 있어서 나름 특징들이 있다.

    근방의 호텔들은 거의 5성 들인데, 뉴질랜드의 호텔들은 사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준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오클랜드에서 묵는 호텔이 아마 뉴질랜드에서 묵는 호텔들중에는 가장 수준이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근처에는 park hyatt, pullman, rydges등이 있다.

    모벤픽 호텔은 딱 CBD 의 중심, 배를 타고 나가는 선착장 앞에 위치해 있어 여러모로 위치가 좋다.

     

    주차는 발렛 서비스가 제공된다. 근방에 주차장이 어딨는지 알수도 없고, 자신도 없다. 문제는 차를 어디로 밀고 들어와야하는지 표시가 없다는 점이다. 로비옆에 무언가 공간이 있다. 호텔 뒤편으로 돌아 들어와야 가능하다.

    주변환경과 객실

    오클랜드의 가장 중심부에 있기때문에, 주변에 여러 부티끄들이 있다. 쇼핑도 여러모로 즐길 수 있다. 호텔 뒤편으로 오클랜드 노스 쇼어로 가는 보트 선착장이 있고, 선착장 주변에 여러 식당과 아이스크림집들이 많다. 뉴질랜드는 낙농국가로 고속도로 타고 나가면 모두 초원이라 소와 양떼가 가득하다. 당연히 우유가 맛있고, 버터도 맛있으며,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선착장 주변에 식당들, 젤라또 가게들이 많고, 차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니 즐겁게 둘러봐도 좋다.

    보트를 타고 노스쇼어도 다녀오는 것도 매우 좋다. 노스쇼어 선착장 역시 귀엽고, 관광객 스팟이기 때문에 차한잔 하고 다시 보트타고 돌아오는 것도 많이들 하는 코스이다.

     

    모벤픽 호텔의 객실은 22년도에 머큐어 였다가 리노베이션을 한 이후 브랜드를 바꿔 달은 호텔이기에 새 호텔이나 다름없다. 앞쪽은 씨티뷰이고, 뒤쪽은 씨뷰이다. 보통의 디럭스룸이 32제곱미터 정도, 더 작은 사이즈의 방도 있다.

    화장실은 좁은 편이다. 창앞쪽으로 nook 이라고 불리는 벤치와 쿠션이 있어 아늑하다. 

     

    즐길거리

    꼭대기층에 식당이 위치해있고 통창으로 하버쪽을 냈기 때문에 뷰가 아주 멋지다. 모벤픽 호텔의 시그니처인 초콜렛아워를 여기서 진행한다. 숙박객들이 매우 사랑하는 시간으로 모벤픽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것이니 만큼 여러 디저트와 아이스크림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들이고 노인이고 끊임없이 줄을 서서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한국인들이라면 동남아에 위치한 모벤픽 호텔 모먼트를 이미 느꼈을 수 있다. 그 호텔의 초콜렛 아워와는 비교하지말자. 여기는 뉴질랜드다. 물가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므로, 초콜렛 아워에 제공되는 컴플리먼터리가 동남아의 모벤픽과 비교하자면 많이 떨어질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따로 요청해야 가져다 준다. 모르면 못먹는 것이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